전체 글7 [3D Art] 3D Asset (2018.09.~2018.12.) 첫학기에 3D 모델링 수업이 상당히 재밌었어서, 바로 다음 3D 수업을 들었다. 게임 등에 사용되는 3D Aseet의 경우, 모델이 너무 무거우면 Real Time 엔진으로 작동시키기가 어렵다. 그래서 로우 폴리곤을 제작하여 메쉬 수를 최소화 하고, 디테일을 하이폴리곤으로 제작해서 각종 맵을 뽑아서, 메쉬 수는 적지만 디테일을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01_Stone Statue (4시간) 마야로 간단한 석상을 만들어서 노말맵의 원리와 제작 방법을 터득했다. 02_Well (3주) 작은 프로젝트로 우물을 만드는 것을 진행했다. 우물은 컨셉 아트부터 직접 구상하고 만든 첫번째 작품이다. 판타지 분위기를 좋아해서, 비슷한 느낌들로 찾아보았다. 과하지 않게, 직접 만들 수 있는 부분들만 컨셉에 넣.. 2021. 10. 1. [2D Art] 드로잉 (2018.03.~2018.06.) 드로잉 수업에서 크로키 수십장을 그리고 다양한 기법들로 표현하는 것을 배웠다. 특히 크로키를 많이 그려보면서 사람 인체에 대해 많이 관찰하고 공부할 수 있었어서, 3D 캐릭터 모델링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비전통적 자화상 - 3D로 제작한 모델들을 영상으로 제작 2021. 9. 23. [3D Art] Study in Maya (2018.03.~2018.06.) 2018년은 처음 3D 모델링을 접했을 때였다. 대학에 가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분야였고, 2학년이 되어서야 3D 모델링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웠다. 전공 수업은 Maya를 활용한 모델링 기초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3D 그래픽 작업이 상당히 오래걸리고, 쉽지 않은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00_기초 처음 써보는 소프트웨어였기에 너무 생소했고 어려웠지만, 워드로 다양한 기능들을 정리하면서 기초를 익혀나갔다. 워드로 꼼꼼히 필기하고 정리한 것들이 나중에 어떤 기능이 생각나지 않을 때, 참고하기에 아주 좋았다. 01_비행기(2시간) 배운지 3주 쯤 되었을 때, 처음 과제로 수행했던 건 비행기를 만드는 것이었다. 튜토리얼대로 따라하면 되는 것이었기에, 그리 어렵지는 .. 2021. 9.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