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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Art] Study (2019.07.~2019.12.) 학교에서 마야를 배웠지만 3dsMax도 배워보고 싶어서 인터넷 강의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01_3dsMax 학습 (2개월) 먼저 3dsMax 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여러가지 오브젝트를 만드는 튜토리얼을 진행했다. 마야랑 3dsMax는 굉장히 다르게 느껴지면서도 어떤 면에선 비슷했다. 면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은 같았지만, 여러가지 도구들을 사용하는 방법이 달랐다. 예를 들면, 3dsMax는 오른쪽 UI에서 탭을 열어서 검색하는 방식이라서 한 곳에 도구들을 몰아넣은 느낌이었지만, 마야는 상단 UI에 다양한 도구들이 진열되어 있는 느낌이었다. 마야에 익숙해져 있었기 때문에 맥스에 적응하는데 꽤 오래걸렸지만 사용하다보면 맥스는 맥스만의 장점이 있고, 마야는 마야만의 장점이 있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인터페이스가 .. 2021. 10. 29.
[3D Art] 3D Asset (2018.09.~2018.12.) 첫학기에 3D 모델링 수업이 상당히 재밌었어서, 바로 다음 3D 수업을 들었다. 게임 등에 사용되는 3D Aseet의 경우, 모델이 너무 무거우면 Real Time 엔진으로 작동시키기가 어렵다. 그래서 로우 폴리곤을 제작하여 메쉬 수를 최소화 하고, 디테일을 하이폴리곤으로 제작해서 각종 맵을 뽑아서, 메쉬 수는 적지만 디테일을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다. 01_Stone Statue (4시간) 마야로 간단한 석상을 만들어서 노말맵의 원리와 제작 방법을 터득했다. 02_Well (3주) 작은 프로젝트로 우물을 만드는 것을 진행했다. 우물은 컨셉 아트부터 직접 구상하고 만든 첫번째 작품이다. 판타지 분위기를 좋아해서, 비슷한 느낌들로 찾아보았다. 과하지 않게, 직접 만들 수 있는 부분들만 컨셉에 넣.. 2021. 10. 1.
[3D Art] Study in Maya (2018.03.~2018.06.) 2018년은 처음 3D 모델링을 접했을 때였다. 대학에 가서 가장 해보고 싶었던 분야였고, 2학년이 되어서야 3D 모델링 수업을 들을 수 있었다. 수업을 들으며 가장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웠다. 전공 수업은 Maya를 활용한 모델링 기초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3D 그래픽 작업이 상당히 오래걸리고, 쉽지 않은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00_기초 처음 써보는 소프트웨어였기에 너무 생소했고 어려웠지만, 워드로 다양한 기능들을 정리하면서 기초를 익혀나갔다. 워드로 꼼꼼히 필기하고 정리한 것들이 나중에 어떤 기능이 생각나지 않을 때, 참고하기에 아주 좋았다. 01_비행기(2시간) 배운지 3주 쯤 되었을 때, 처음 과제로 수행했던 건 비행기를 만드는 것이었다. 튜토리얼대로 따라하면 되는 것이었기에, 그리 어렵지는 .. 2021. 9. 23.